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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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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rnalgh2 2019-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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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마지막 시도해 볼려고 합니다.
사실 mid english를 안지 몇년 되었는데 가입해 놓고 이놈의 게으름을 이기지못해서
결재만 하고 말고 결재만 하고 말고 작년엔 진짜 큰맘먹고 6개월치를 결재했습니다. 진짜 해보려구요 근데 또 게으름이 앞서서 돈만 버렸지요
그런데 이젠 더이상 미룰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내년에 시민권 시험을 볼 생각인데 진짜
영어가 인터뷰를 볼 수준이 안됩니다. 간단한 의사소통만 가능하죠
여기저기 다 기웃거려봤지만 여기처럼 저렴하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곳은 없더라구요
이제 정말 큰맘먹고 해볼려고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제발 게으름이 앞서지 않도록 응원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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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rnalgh2님, 이제 수강후기를 통해 모든 분들 앞에서 결심을 하셨으니 꼭 지키실 겁니다.
제가 한가지 요령을 귀뜸해 드린다면, 미드영어를 청취하고 연습하는 것을
하루의 우선 순위에서 1 혹은 2순위에 올려 놔 보십시오.
사실 우리 주위에서 운동과 영어 같이 꾸준히 해야 하는 것들이 잘 안되는 이유는,
바로 우선 순위 때문입니다.
우리가 꾸준히 하는 것들을 보면 우선순위가 높은 것들입니다.
매일 아침에 꼭 커피를 마셔야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는 분들은 커피가 우선순위 1위일 겁니다.
그것을 마시지 않고는 혹은 하지 않고는 아무일도 할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것이
그분의 1순위인 셈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은 우선 순위에서 10위나 20위 정도로
밀려 나겠죠?
앞으로 영어를 우선순위 1위 혹은 2위에 올려 놓아 보십시오.
커피처럼, 오늘 하루는 우선 그것을 해야 다른 일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것이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 하죠. 구체적으로 순위를 정해 마음을 먹어 보시면
쉽게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rnalgh2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
2019/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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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lal |
미드영어 수업을 1순위에 두어야 한다는게 참 공감이 되네요. 지금 저에게 가장 우선순위인게 운동과 미드영어이다 보니 제대로는 못해도 어쨌든 살기 위해 꾸역꾸역 하게 됩니다ㅎㅎ
잘하진 못하더라도 외국인들과 대화할 때 미드영어에서 배운 표현들이 튀어나오면 혼자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우선순위가 이 외에 1,2개 정도 더 있는데 하루를 좀 더 부지런히 살아봐야 겠어요.
앞서 다른 분이 후기 남겨주신 것처럼 저도 선생님의 영어와 강의 내공에 매번 감탄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2019/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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